반응형

성난 황소

솔직 후기 리뷰 쿠키 결말 스포O

 

 

 

안녕하세요! 태마입니다.

성난 황소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포스팅의 경우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3. 스포O 진솔 후기

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1번
조금 상세히 보고싶은 분들은 2번
스포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까지 보시면 됩니다.

 

마동석 송지효 주연

김성호 김민재 박지환 조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반응형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
 어느 날 아내 지수(송지효)가 납치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그리고 동철에게 걸려 온 납치범(김성오)의 전화!
 오히려 지수를 납치한 대가로 거액의 돈을 동철에게 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하고,
 이에 폭발한 동철은 지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느낌 오지? 잘못 건드린 거

 

 


 

 

 

 

 

 

 

 

 

 

 

 

 

 

 

 

 

 

반응형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영화 관련 전공자가 아니며, 모든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연성 2점 연기력 3점 재미성 1점 완성도 1점

평점 7점(20점 만점)

 

*왜 감점이나 추가 점수가 부여됐는지는 3. 스포O 진솔 후기에 있습니다.

 

더보기

*평가 기준*

 

개연성(5점 만점) - 전개와 배역의 판단이나 목적이 납득이 가는가.

 

연기력(5점 만점) - 영화를 보았을때 배우들의 연기가 거슬리는 가.

 

재미성(5점 만점) - 영화 값에 대한 후회가 되는 가.

 

완성도(5점 만점) - 전체적인 평점이 어떻게 되는 가.

 

전지적작가시점 - 주관적인 시점으로 추가 점수를 부여함.

 

 

후기

돌아가라면 안볼 것 같습니다.정말 돈이 남고, 시간도 두시간 정도 비고,그냥 아무 생각 없이 시간만 떼우고 싶고,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만한 영화가 없고,유일하게 눈에 들어온 영화가 이거라면 볼 정도의 영화입니다.

 

 

 


 

 

 

 

 

 

 

 

 

 

 

 

 

 

 

 

 

 

반응형

 

 

 

 

 

 

 

 

 

내용을 조금 상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2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기태(김성오)의 잔인함을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의 집에 강제로 찾아가,

채무자의 손목을 그어버리고 딸을 납치해서 돌아갑니다.

 

 

수산시상에서 유통업을 하고 있는 동철(마동석)과

채무자의 딸을 납치하고 돌아가는 기태의 차와 접촉사고가 일어납니다.

 

 

기태는 동석의 아내, 지수(송지효)를 보자마자 마음에 들게 되고,

 

 

지수를 상품으로 팔아 넘기기 위해, 납치를 계획합니다.

 

 

납치를 성공한 기태는, 동철에게 아내 몸 값이라며 거액을 건내는데,

 

 

동철은 거액을 거절하며, 아내를 찾기 위해 직접 찾으러 나서는데,

과연 동철은 아내 지수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것인지

 

 

 


 

 

 

 

 

 

 

 

 

 

 

 

 

 

 

 

 

반응형

 

 

 

 

 

 

 

 

 

영화를 보셨거나, 스포도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3. 스포O 진솔 후기

 

개연성

영화를 봤다면, 이 영화가 어디를 봐서 개연성이 없나

라고 생각하진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전개상 어떻게 보면 해피엔딩을 위한,

그리고 김성오가 맡은 악역이 악역이라는 것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권선징악의 스토리를 위해 모든 것이 해피엔딩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러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상 이음새가 매끄럽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연기력

연기력이 크게 두드러질 영화는 사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김성오의 악역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단지 너무 악역의 무게가 가벼운 것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또한 배역에 있어, 송지효가 예쁜 것은 맞지만,

영화 스토리상 차사고 때 우연히 처음 마주쳤는데,

뒷조사를 하여 집을 알아내고 며칠을 미행하고

납치를 하면서 데려올 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살짝 의아함이 들기는 합니다.

 

재미성

굳이 가장 가까운 영화를 비교하자면,

배우 최성국이 나오는 이름도 기억 안나는,

코미디 영화지만 영화보면서 웃었나 싶은,

그런 코미디 영화입니다.

즉 재미가 없습니다.

 

완성도

마동석이 다른 악역을 때릴 때, 확실히 묵직하게 때리는 것과 같은

타격감이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 타격감이 느껴진다고 없는 완성도가 올라갈 리는 없습니다.

 

영화를 개봉일날 보았는데, 영화 어떠냐는 친구의 물음에

성난 황소를 검색하면, 영화 줄거리가 간략하게 나오는데(1번)

그걸 보고 어떻게 흘러가겠다 라고 생각하면 그게 영화 본거랑 같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코미디 영화라고 쓰고 안웃긴 영화라고 읽는 그런 영화, 성난 황소였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