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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

솔직 후기 리뷰 쿠키 결말 스포O

 

 

 

 

안녕하세요! 태마입니다.

창궐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포스팅의 경우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3. 스포O 진솔 후기

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1번
조금 상세히 보고싶은 분들은 2번
스포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까지 보시면 됩니다.

 

현빈 장동건 주연

조우진 정만식 조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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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 
  
 조선필생 VS 조선필망 
 세상을 구하려는 자와 멸망시키려는 자! 
 오늘 밤,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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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영화 관련 전공자가 아니며, 모든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연성 0점 연기력 0점 재미성 0점 완성도 0점 전지적작가시점 +25점

평점 25점(20점 만점)

 

*왜 감점이나 추가 점수가 부여됐는지는 3. 스포O 진솔 후기에 있습니다.

 

더보기

*평가 기준*

 

개연성(5점 만점) - 전개와 배역의 판단이나 목적이 납득이 가는가.

 

연기력(5점 만점) - 영화를 보았을때 배우들의 연기가 거슬리는 가.

 

재미성(5점 만점) - 영화 값에 대한 후회가 되는 가.

 

완성도(5점 만점) - 전체적인 평점이 어떻게 되는 가.

 

전지적작가시점 - 주관적인 시점으로 추가 점수를 부여함.

 

 

후기

난생 처음으로 관객들이 모두 웃으면서 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좀비영화를 보러왔는데 모두 웃으면서 나옵니다.이런 역대급 영화는 제가 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저는 영화값을 지불하고 볼 의향이 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습니다.

 

+평점을 자세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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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조금 상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2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영화는 세자가 자결을 하면서 시작합니다,

 

 

세자가 죽자, 세자의 동생인 이청은 청나라에서 살다가,

형의 유지를 받고 나라로 귀국하게 됩니다.

 

 

왕궁으로 향하던 도중, 마을에 들르는데, 이청은 그곳에서 야귀(좀비)와 싸우며,

형의 부관이였던 박종사관(조우진)을 마주하여 형의 죽음 배후에 대해 듣게됩니다.

 

 

 

형 죽음의 배후에는 김자준(장동건)이 있고, 그에 그치지 않고 

김자준이 왕권을 빼앗으려한다는 사실을 직감합니다.

 

 

과연 이청은 김자준으로 부터 왕권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그리고 나라에 들끓는 야귀들을 소탕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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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셨거나, 스포도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3. 스포O 진솔 후기

 

개연성

개연성따위는 1도 없습니다.

 

연기력

연기력따위 중요하지 않습니다.

 

재미성

개연성과 연기력이 없는 영화는 재미가 있지 않습니다.

 

완성도

완성도따위 없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볼 때, 이러이러한 점이 아쉽다를 중점적으로 얘기하는데,

사실 이 영화는 어떤 것이 장점인지 조차 찾기 힘듭니다.

 

전혀 상식적인 선을 벗어난 스토리 전개부터, 개연성, 신파의 끝

그리고 억지로 그려내는 눈물라인까지,

영화를 망칠거면 이렇게 망쳐야지! 라는 느낌이라도 준 듯,

초기에 잡은 설정과 여태 보여줬던 영화 내내의 모습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모습들의 행보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사실 스릴러나 액션보다는 코미디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차라리 망칠거면 화끈하게 망치자! 라는 덕분인지,

화가 나는 것 보다는 웃음이 납니다.

배우들은 감정적으로 우는 장면을 연기하는데, 사실 왜 우는지 전혀 1도 공감이 안되고,

영화 스토리 라인자체가 웃겨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배우들은 이 영화를 찍고나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저기서 살아서 올라오려면 겉으로는 분위기 있는 척하면서,

엄청 뛰어올라왔으려나? 이런 보여주는 장면 외의 장면들을 생각하게 되고,

영화가 끝이나고서는 내가 뭘 본거지? 라는 듯한 웃음을 띄고 있습니다.

 

저는 여태 영화를 보면서 모든 관객이 웃으면서 나가는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는 예술적인 면이나, 완성도 적인 측면이나 기타적인 모든 측면을 보았을 때,

슈퍼맨 대 베트맨 급으로 최악의 영화로 손꼽을 수 있으나,

모든 관람객의 웃음을 통해 제가 행복해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따라서 전지적 작가 시점 +25점을 부여하였습니다.

 
 
 

 

 

 

 

 

올해 진짜 최악의 그리고 동시에 다른 의미로 최고의 영화, 창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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