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벤져스 엔드게임

솔직 후기 리뷰 쿠키 결말 스포O

 

 

 

 

안녕하세요! 태마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포스팅의 경우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3. 스포O 진솔 후기

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1번
조금 상세히 보고싶은 분들은 2번
스포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까지 보시면 됩니다.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티브 로저스 브루스 배너

크리스 햄스워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등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반응형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위대한 어벤져스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진다!

 

 


반응형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영화 관련 전공자가 아니며, 모든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연성 2점 연기력 5점 재미성 3점 완성도 0점 전지적 작가 시점 +3-2

평점 11점(20점 만점)

 

*왜 감점이나 추가 점수가 부여됐는지는 3. 스포O 진솔 후기에 있습니다.

 

더보기

*평가 기준*

개연성(5점 만점) - 전개와 배역의 판단이나 목적이 납득이 가는가.

연기력(5점 만점) - 영화를 보았을때 배우들의 연기가 거슬리는 가.

재미성(5점 만점) - 영화 값에 대한 후회가 되는 가.

완성도(5점 만점) - 전체적인 평점이 어떻게 되는 가.

전지적작가시점 - 주관적인 시점으로 추가 점수를 부여함.

 

후기

우선 이번 어벤져스4 엔드게임은 쿠키영상이 없습니다.

어벤져스4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스토리는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며, 되게 새롭고 생각지도 못한 전개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보면 좋다고 생각하나, 연출적인 부분에 있어,

그리고 PC적인 요소로 보일만한 것들이 정말 억지로 등장하여,

왜 대체 왜 이런 연출을 하여 수작으로 남을 수 있었을거 같은데,

망치는 지 도저히 1도 모르겠습니다.

 

마블 팬으로, 어벤져스를 계속 보아왔던 입장으로 당연히 봐야하고,

다시 돌아가도 볼만큼의 스토리를 지니고 있지만,

어느 부분이 어벤져스3와 달라져서 마무리를 이런식으로 맺어버리는지 참 아쉽습니다.

 

 


반응형

 

내용을 조금 상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2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 스포가 될 수 있어 최소한의 줄거리만 작성하였습니다.

 

잊혀졌던 호크아이로 부터 시작합니다.

 

 

영화의 극 초반부는 우주의 미아, 아이언맨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어벤져스3에서 목적을 달성한 타노스는 농부로써 삶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어벤져스는 잊혀졌던 스콧랭의 방문으로 인해 양자영역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양자영역에서의 무언가를 통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반응형

 

 

영화를 보셨거나, 스포도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3. 스포O 진솔 후기

 

개연성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1. 왜 호크아이가 로닌으로 활동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너무 약합니다.

호크아이 가족이 죽었다고 그냥 나쁜놈들을 죽이고 다닌다?

영화 초반부에 나오지만 왜 우리를 죽이냐고 묻는 것과 같은 의문이 듭니다.

진짜 왜 죽이고 다니는거지? 화풀이 대상인가? 이런 느낌으로요.

 

2. 왜 캡틴 아메리카가 어떻게 묠니르를 드는가

원작 코믹스에서도 캡틴 아메리카가 묠니르를 들고 헤일 하이드라를 외쳐,

악이라는 기준이 꼭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라는 느낌을 주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캡틴 아메리카가 갑자기 묠니르를 사용하게 되는지에 대한 부분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언급조차 되지 않습니다.

 

 

연기력

연기력으로 부족한 배우는 없습니다.

보면서 어색하다던지 하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어요.

 

재미성

초반 1시간까지는 정말 재미 없습니다.

내가 알던 마블이 맞나 싶을 정도로

호크아이의 재등장과 이런저런 히어로들의 감정변화 등을 다루게 되는데,

굳이 이렇게 노잼으로 이유도 잘 이해안가게 만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중반 1시간까지는 마블 영화를 꾸준히 봐왔다면 소소하고 재밌게

후딱 넘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봐왔던 영화들이 생각나면서 되게 재밌게 봤어요.

 

후반 1시간은 사실 각 캐릭터들을 어떻게든 짧게짧게 특성이나 전투장면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많이 부족하죠 모두 다 보여주기에는,

그리고 굳이 이런 장면을 넣을 이유가 있나? 싶은 장면들이 나옵니다.

 

 

완성도

개인적으로 어벤져스3에 비해 굉장히 아주 많이. 명성에 안맞을 정도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히어로 물이다보니 이런저런 출연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 상당히 이해하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 굳이 아이언맨의 아내 페퍼 포츠가 슈트를 입고 싸워야 하는가?

그리고 아이언맨도 숙달에 시간이 걸리는 슈트를 그렇게 자유자재로

전장에서 싸울 수 있을정도의 숙련도가 어떻게 되는가?

왜 캡틴마블이 전성기 타노스를 압도 혹은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는가?

스파이더맨을 호위하는데 왜 여자들이 나와서 페미니즘을 떠올리게 만드는가?

기타 등등 생각할 수록 계속 떠오르는 이해 안가는 의문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스토리에 있어서는 과거로 돌아가는 사실 이외의 내용은

전혀 예측 할 수 없었던, 최고의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의 마지막까지 말이죠.

다만 초반 1시간에 대한 지루함에 대해서는 연출이 문제인지 시나리오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전지적 작가 시점 +3점을 부여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스토리는 정말 좋았으나 연출부분에서 너무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발 PC의 요소를 억지로 안 묻혔으면 좋겠습니다.

억지적인 PC 전개로 인하여 전지적 작가 시점 -2점을 부여하였습니다.

 

 

어벤져스3의 완성도에 비하면 최악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