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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솔직 후기 리뷰 결말 스포O

 

 

 

 

안녕하세요! 태마입니다.

레옹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포스팅의 경우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3. 스포O 진솔 후기

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1번
조금 상세히 보고싶은 분들은 2번
스포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까지 보시면 됩니다.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주연

게리 올드만 조연

 

레옹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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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사랑해요. 내 첫사랑 레옹.”_마틸다 
“나도 행복해 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 꺼야.”_레옹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들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그의 숙소로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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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영화 관련 전공자가 아니며, 모든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연성 5점 연기력 5점 재미성 5점 완성도 5점 전지적작가시점 +4점

평점 24점(20점 만점)

 

*왜 감점이나 추가 점수가 부여됐는지는 3. 스포O 진솔 후기에 있습니다.

 

더보기

*평가 기준*

 

개연성(5점 만점) - 전개와 배역의 판단이나 목적이 납득이 가는가.

 

연기력(5점 만점) - 영화를 보았을때 배우들의 연기가 거슬리는 가.

 

재미성(5점 만점) - 영화 값에 대한 후회가 되는 가.

 

완성도(5점 만점) - 전체적인 평점이 어떻게 되는 가.

 

전지적작가시점 - 주관적인 시점으로 추가 점수를 부여함.

 

 

후기

되게 늦게 레옹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전 명작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러닝타임이 길어 지루하다던지,

과거의 재밌었다라는 기억과 그 당시에는 명작이였으나 지금 시점으로는 아닌, 

혹은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기에, 자신도 따라서 명작이라고 하는,

현재 개봉한다면 명작이라고 평가되기에는 조금 힘든 영화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레옹은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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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조금 상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2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영화는 레옹의 등장으로 시작합니다.

레옹은 살인청부업자로, 프로중에 프로입니다.

 

 

그리고 레옹 옆집에는 폭력적인 집안에 살고 있는 마틸다가 있었죠.

 

 

마틸다가 잠깐 외출한 사이에 가족이 모두 몰살 당한 것을 보고,

마틸다는 순간의 기지를 통해 레옹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레옹에겐 친구라곤 화분하나 밖에 없었는데 마틸다라는 짐이 추가되었죠.

 

 

마틸다와 레옹은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면 좋을텐데, 마틸다는 레옹에게 돈을 줄테니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식을 죽여달라고 합니다.

레옹은 안된다고 하죠.

그렇다면 살인기술이라도 알려달라.

안된다.

그럼 나는 죽겠다 안녕 레옹.

 

 

네 가족을 몰살시킨 그 놈 스탠스 필드(게리 올드만) 입니다.

 

 

마틸다의 막내 동생입니다.

마틸다는 스탠스 필드가 막내 동생을 죽였기 때문에,

복수를 한다고 합니다.

 

 

자기 머리에 총을 들이대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네 이제 하나 둘씩 가르쳐서 자라나는 살인청부업자 꿈나무를 만드려고 합니다.

 

과연 마틸다는 복수를 이룰 수 있을 것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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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셨거나, 스포도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3. 스포O 진솔 후기

 

개연성

레옹이 손수건을 건내주는 장면과 

여자와 아이는 죽이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장면을 통해

살인청부업자지만, 마틸다를 도와준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마틸다 또한 복수를 할 명분이 뚜렷하구요.

 

개리 올드만 또한 가족중에 생존자가 살아있으므로,

찾아서 죽이려고 하는 것 또한 납득이 갑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계속 찾아다니질 않았죠.

어린 꼬마애 하나기 때문에

 

 

연기력

두말 할 필요가 있을까요.

나탈리 포트만의 어린아이 마틸다 역할은 정말

특히 울면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장면과,

권총을 머리에 대고 연기를 하는 장면 또한 완벽합니다.

 

개리 올드만의 경우 약을 먹는 그 장면,

음악을 듣고 걸어오는 장면,

사실 등장등장 모든 장면이 소름 돋습니다.

 

따라서 전지적 작가 시점 +2점을 부여하였습니다.

 

재미성

재미 있습니다.


솔직히 아저씨랑 뭐가 다를까,

단지 배역들이 더 화려하고, 한국 영화라고 하면

외국영화보다 더 평가절하 받는 점 때문에,

그리고 더 이전에 개봉했던, 고전명작이기 때문에

레옹을 신성불가침 같은 느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마음을 가지고 보았지만, 확실히 아저씨보다 레옹입니다.

하지만 아저씨도 상당한 수작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완성도

1. 보통 이러한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마틸다도 레옹도 둘이 서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의 결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일반적인 통념을 깨는, 감독과 작가의 기준대로 결말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찝찝함이 남을 수 있더라도, 작가와 감독이 생각한 바가 그것이라면

그것으로 밀고 나가는 그런 황소같은 내용 전개를 높게 치는데

따라서 전지적 작가 시점 +1점을 부여하였습니다.

 

2. 엔딩의 Shape of my heart 은 어떠한 말로 표현하여야 할까요

마치 올드보이의 Old Boy처럼 너무 그 분위기에 맞는 OST 선정이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음악만 듣는다면 저한테는 둘다 취향에 맞는 노래는 아니지만,

그 장면과 OST의 어울림이란,

따라서 전지적 작가 시점 +1점을 부여하였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레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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