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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솔직 후기 리뷰 쿠키 결말 스포O

 

 

 

 

 

 

 

 

 

 

안녕하세요! 태마입니다.

베놈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포스팅의 경우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3. 스포O 진솔 후기

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1번
조금 상세히 보고싶은 분들은 2번
스포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까지 보시면 됩니다.

 

톰하디 주연

 

베놈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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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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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영화 관련 전공자가 아니며, 모든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연성 0점 연기력 4점 재미성 3점 완성도 2점 전지적작가시점 -3점

평점 6점(20점 만점)

 

*왜 감점이나 추가 점수가 부여됐는지는 3. 스포O 진솔 후기에 있습니다.

 

더보기

*평가 기준*

 

개연성(5점 만점) - 전개와 배역의 판단이나 목적이 납득이 가는가.

 

연기력(5점 만점) - 영화를 보았을때 배우들의 연기가 거슬리는 가.

 

재미성(5점 만점) - 영화 값에 대한 후회가 되는 가.

 

완성도(5점 만점) - 전체적인 평점이 어떻게 되는 가.

 

전지적작가시점 - 주관적인 시점으로 추가 점수를 부여함.

 

 

후기

사실 영화를 보지 말아라 할 정도의 영화인가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 스토리를 보면 슈퍼맨 대 베트맨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그 점을 생각한다면 과연 이게 마블이라는, 

베놈이라는 상표를 떼고 나왔다면 봤을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아니요가 될 것입니다.

 

+개찐따 베놈...

 

+베놈 쿠키영상은 1개 입니다.

쿠키에 대한 간략적인 설명,해석은 3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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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조금 상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2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영화는 라이프 파운데이션에서 보낸 우주 정찰선이 지구에 불시착하면서 시작합니다.

우주 정찰선안에는 우주 생물체인 심비오트가 들어있습니다.

에디(톰 하디)는 불의를 보도하는 기자로,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악랄한 신체실험 설을 취재합니다.

그러던 중 라이프 회사의 힘으로 직장도 애인도 집도 잃게 됩니다.

그러다 내부고발자의 도움으로 라이프 파운데이션 안으로 잠입을 하게 됩니다.

 

 

거기서 만난 것은 베놈이라는 심비오트,

베놈은 에디를 기다렸고 에디의 숙주로 자리잡게 됩니다.

 

 

정의의 에디와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 베놈의 방향은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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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셨거나, 스포도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3. 스포O 진솔 후기

 

개연성

개연성 부분은 정말 1도 신경을 안쓴 느낌이 듭니다.

어소시에이트로 마블이 들어가는데, 솔직히 베놈에는

마블의 로고가 들어가는 자체가, 마블 영화의 격을 낮추는 느낌이 듭니다.

 

1. 어떻게 베놈이 에디를 알고 있는가.

2. 베놈이 왜 에디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가.

베놈은 에디를 숙주로 삼을 때, 이미 알고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에디를 베놈은 그 자리에서 처음 본 것이였을 것입니다.

우주선에서 내려서 한번도 에디와 접촉한 적이 없으니깐요.

아니면 이미 혜성에 있을 때 부터 알고 있었어야 한다는 말인데,

그건 더더욱 말이 안되죠.

 

3. 왜 베놈은 동족을 배신하였는가.

왜 베놈이 동족을 배신하였는지 뚜렷한 목적이 없습니다.

에디와 정이 들어서 우리 동족이 오면 너는 죽어 그래서 막아야 해도 아니고

갑자기 이 세상이 맘에 든다며 동족을 버립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4. 왜 에디한테만 말을 걸었는가.

숙주로 삼기에 몸이 마음에 들었다고 쳐도,

라이엇처럼 아예 의식을 지배해버리던가

사실 라이프 대표인 드레이크는 쓸모라도 있지

에디는 쓸모도 없는데 의식 지배해버려도 될 것을

굳이 말을 걸어서 친절하게 배가 고프다 어떻다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유가 전혀 없죠.

따라서 전지적 작가시점 -3점을 부여하였습니다.

 

연기력

톰하디의 연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뭐 소름끼치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그래서 평범하게 4점을 부여했습니다.

 

재미성

재미는 있게 보았습니다.

허나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스토리와,

너무 헐크와 똑 닮은 베놈,

여느 영화에서 본 것 같은 싸움과 연출.

베놈이라는 아이덴티티로서는 기대가 컸던 만큼

굉장히 많이 아쉬움도 큰 작품이였습니다.

 

하지만 마블과 관련된 시리즈인 만큼 보기 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또 다시 볼 예정일 것이므로,

따라서 3점을 부여하였습니다.

 

 

완성도

개연성부터가 떨어지는데 완성도가 높을 수가 없습니다.

 

1. 마리아는 왜 죽었는가.

처음에는 숙주로 삼았다가, 나오게 된다면 죽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혹은 아니면 심비오트가 살릴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마리아는 왜 죽은걸까요?

노숙자 여인으로 이미, 라이프 파운데이션에 잡혀있던 마리아는,

영화에서 안정상태라고 문 열기 직전에도 나와 있었고

에디와도 알고 있는 사이였던 것을 알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2. 승산이 제로에 가깝다면서 라이엇의 힘은 왜이렇게 약한가.

전개가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라이엇의 온몸은 살인 무기라고 해놓고,

자신은 혜성에서 찐따라고 못이긴다고 절대.

그래놓고 결국 싸우는거 보면 비등비등 합니다.

물론 베놈이 밀리는 감이 있지만 그렇게 팀 리더 급과

찐따의 싸움이라고는 그 누구도 믿지 않을 싸움이였죠

 

+개연성과 완성도의 차이는,

개연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완성적인 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을 얘기하는 겁니다.

 

 

+베놈 쿠키영상

베놈 쿠키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은 

만화에서 클레터스 캐사디라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원래 만화에서 베놈이 낳은 아들 카니지 심비오트의 숙주라고 합니다.

 
 
 

 

 

 

베놈이라는 이름 값이 없었더라면 절대 보지 않을, 베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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