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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솔직 후기 리뷰 결말 스포O

 

 

 

 

안녕하세요! 태마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포스팅의 경우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3. 스포O 진솔 후기

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1번
조금 상세히 보고싶은 분들은 2번
스포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까지 보시면 됩니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주연

알렉 볼드윈, 바네사 커비 조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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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예측 할 수 없는 미션. 피할 수 없는 선택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 피할 수 없다면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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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영화 관련 전공자가 아니며, 모든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연성 2점 연기력 4점 재미성 2점 완성도 2점

평점 10점(20점 만점)

 

*왜 감점이나 추가 점수가 부여됐는지는 3. 스포O 진솔 후기에 있습니다.

 

더보기

*평가 기준*

 

개연성(5점 만점) - 전개와 배역의 판단이나 목적이 납득이 가는가.

 

연기력(5점 만점) - 영화를 보았을때 배우들의 연기가 거슬리는 가.

 

재미성(5점 만점) - 영화 값에 대한 후회가 되는 가.

 

완성도(5점 만점) - 전체적인 평점이 어떻게 되는 가.

 

전지적작가시점 - 주관적인 시점으로 추가 점수를 부여함.

 

 

후기

영화관에서 한번 본 것도 사실 돈이 아깝습니다.

돌아간다면 다시 안 볼 것 같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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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조금 상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2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영화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팀과 범죄 조직의 플루토늄 거래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거래는 제 2의 범죄조직의 등장과, 제 2의 범죄조직이

루터 스티겔(팀원) 인질로 잡아 플루토늄을 눈 앞에서 뺏기게 됩니다.

 

톰 크루즈 팀원 좌 : 벤지 던, 우 : 루터 스티겔

 

에단 헌트의 미션 실패로 인한 CIA에서는 헌트를 견제할,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을 파견하여 같이 임무수행을 하게끔 지시합니다.

 

좌 : 어거스트 워커, 우 : 에리카 슬로운(CIA 국장)

 

에단 헌트는 어거스트 워커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엄청난 위력을 가진 핵무기의 재료 플루토늄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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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셨거나, 스포도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3. 스포O 진솔 후기

 

개연성

1. 우선, 화이트 위도우의 역할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직전 미션 임파서블을 안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에단 헌트가 아끼는지, 그리고 나와서 하는 역할이 대체 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2. 에단 헌트의 전 부인 또한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다른 남자까지 만나서 오지에서 잘 살아가는 역할로,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영화에서 비중이 크다?

라고 말하면 전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워커가 전 아내의 후견인으로 있다는 압박감을 주려는 용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용도로 사용 했다 하더라도 전혀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3. 국장에 뜬금 없는 역할 변화

우선 CIA 국장이 IMF 팀장 앨런 헌리를 못믿으면서 까지,

죄다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갑자기 맨 마지막에서

헌트를 구한 역할이 CIA 국장 덕이라고 합니다.

물론 통화로 워커가 반역자임을 알았겠지만,

IMF 팀장도 못믿다가 갑자기 한 순간에 헌트는 믿는다?

너무 이중인격마냥 휙휙 바뀔 뿐더러 납득 또한 쉽게 가지 않습니다.

 

+점수에는 반영 안시킨 사항들

4. 어거스트 워커가 타락한 이유가 명확치 않다.

5. IMF 출신의 헌트와, CIA 에이스 워커가 동양인 하나 제압 못하고 쩔쩔맨다.

 

연기력

사실 연기력이 크게 필요한가 싶은 영화긴 합니다.

톰 크루즈가 다리가 부러지면서까지 스턴트를 직접하고 열연했다?

하지만 저는 사실 크게 액션신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딱히 연기가 필요한 영화는 아니였던거 같아 추가점수를 부여하지 않아 4점입니다.

 

재미성

재미 없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졸렸고 피곤했고 자고 싶었습니다.

영화 값이 무척이나 아까우며, 영화를 보기전으로 돌아간다면 

저는 영화를 절대 보지 않을 것입니다.

 

 

완성도

위를 종합하여 봤을때, 사실 완성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사실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타이틀의 무게와,

톰 크루즈라는 배우와 슈퍼맨 헨리 카빌의 네임성,

그리고 발목이 부러지면서까지 열연했다는 열정,

내한하여 예능까지 출연하는 등 엄청 포장이 잘 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거품과 포장을 걷어내고 보면, 재미 없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겠지만, 기대도 하지 않고 봤던 영화였는데도 실망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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