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치

솔직 후기 리뷰 결말 스포O

 

 

 

 

 

안녕하세요! 태마입니다.

서치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포스팅의 경우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3. 스포O 진솔 후기

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1번
조금 상세히 보고싶은 분들은 2번
스포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까지 보시면 됩니다.

 

데이빗 킴, 데브라 메싱주연

미셸 라, 조셉 리 조연

 

서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반응형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목요일 11:30 PM 딸의 부재중전화 3통
그리고 딸이 사라지다

목요일 저녁,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딸의 흔적을 검색하다!

 

 

 


 

 

 

 

 
반응형

 

 

 

1. 영화소개 줄거리 & 평점 및 스포X 후기

*영화 관련 전공자가 아니며, 모든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연성 5점 연기력 5점 재미성 5점 완성도 4점 전지적작가시점 +3점

평점 22점(20점 만점)

 

*왜 감점이나 추가 점수가 부여됐는지는 3. 스포O 진솔 후기에 있습니다.

 

더보기

*평가 기준*

 

개연성(5점 만점) - 전개와 배역의 판단이나 목적이 납득이 가는가.

 

연기력(5점 만점) - 영화를 보았을때 배우들의 연기가 거슬리는 가.

 

재미성(5점 만점) - 영화 값에 대한 후회가 되는 가.

 

완성도(5점 만점) - 전체적인 평점이 어떻게 되는 가.

 

전지적작가시점 - 주관적인 시점으로 추가 점수를 부여함.

 

 

후기

음, 단언컨데 제 2018년 최고의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정말 제가 가장 높게 치는 점인, 떡밥을 뿌리고,납득가고 합당한 이유로 회수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영화 값이 두배여도 볼 의향이 있습니다.
영화 연출 방식은 여태 본 적 없었던 방식이며,단순히 타자를 입력하는 장면인데도 타자를 치는 방식에서,주인공의 감정과 심정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1인칭 시점임에도, 전혀 답답함이 없고,

오히려 시원스런 전개에 이렇게 전개해도 되나 ? 

싶을 정도에, 예상은 했지만 납득이 가는 반전까지 완벽합니다.

 

 

 


 

 

 

 

 
반응형

 

 

내용을 조금 상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2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2. 조금 상세한 줄거리

 

 

영화는 마고가 어린아이였던, 인터넷이 초반에 보급된 순간부터,

마고가 성인이 된, 현대 인터넷 순간까지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가운데 아내 Pam은 암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따라서 데이빗은 딸 마고와 둘이 메신저로 틈틈히 연락을 주고받습니다.

 

 

그러나 마고는 행방불명되고,

 

 

아빠 데이빗은 딸 마고의 노트북으로 마고의 흔적들을 하나하나 발견하기 시작합니다.

 

 

데이빗은 마고에 대해 굉장히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전혀 알지도 못했던 마고의 흔적들을 하나 둘 씩 발견하게 되고,

 

 

과연 데이빗은 딸 마고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반응형

 

 

영화를 보셨거나, 스포도 상관 없으신 분들은 3번,

아니신 분들은 읽지마세요!

 

 

 

 

 

3. 스포O 진솔 후기

 

개연성

1. 완벽합니다.

영화는 많은 단서와 흔적들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마치 그래서, 처음에는 동생이 범인인 것처럼 꾸밉니다.

동생과 딸의 만남, 동생은 딸과 만난 이야기를 숨기고,

동생은 형은 마고에 대해서 아직 많이 모른다. 등의

떡밥들을 하나 둘 씩 뿌려대고,

그 이유들은 합당한 이유로 해결이 됩니다.

 

두번째는, 마고의 SNS의 일탈.

마고는 SNS 방송을 하고, 이유도 모르게 피아노 학원을 그만두고,

그 돈을 몰래 모아 사용하였는데,

그 이유의 출처와 SNS를 하는 계기,

일탈의 결과까지 완벽한 스토리라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연기력

연기는 컴퓨터의 타자가 대신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자의 연기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마치 고민할 때는 고민을 하는 사람의 타자 속도와,

그리고 다시 글을 고쳐쓰는 점까지,

배우를 보지 않아도 배우의 심정과 감정을 모조리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연기력과 연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성

너무 재밌습니다.지루하지 않고 질질 끄는 것도 없습니다.

 

완성도

1. 왜 마고는 죽지 않았나.

아마 인간적인 영화의 끝을 위해 해피엔딩을 선택하였던 것 같습니다.

마고를 살리려고 중간에 장마가 왔다는 설정을 넣기는 하였습니다만,

사실상 비가 온 뒤 새벽은 오히려 저체온증을 부르기 십이고,

그 상태에서 며칠이 지났다면 죽었음이 맞다고 봅니다.

사실 굳이 흠 하나를 꼽으라면 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1. 1인칭 시점으로 타자와 인터넷 서치를 주로 이뤄 영화를 만들었다는 점.

 

2. 전개 속도가 매우 빠름에도 스토리도 탄탄하고,

아주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점.

 

3. 상당한 복선과 떡밥을 뿌리고, 그것을 거둬들이는 점

 

따라서 전지적 작가 시점 +3점을 부여하였습니다.

 

 

 

 

 

단언컨데 2018년도 최고의 영화, 서치였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